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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이야기

앨범 이야기


별로 자랑글같은건 별로 쓰고싶지 않고 그렇게 쓸 의도도 없는데
왠지 쓰고 나면 자랑글이 될 것 같아 심히 두렵다-_-;;;;
그래도 어느덧 앨범을 모으다 보니 50장이 넘게 되어서 써 볼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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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샀던 앨범은 HOT 3집이다.
할인매장에서 산 기억으로 보아 당시 활동할 때 구매한 것 같은데 이때가 초딩때였지 아마.
첫 앨범과 두 번째 앨범 사이에는 굉장한 공백이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별로 앨범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고 음악을 들어도 소리바다같은데서 다운을 받아 듣거나 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그러다 문득 앨범을 사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클래지콰이를 통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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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는 웹에서 처음 접했다. 수록곡중 Cat Bossa라는 곡이 Croove의 Black Market과 똑같은 샘플링을 썼다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에 스트리밍되어 있는 곡을 듣고 나서 앨범 전체가 들어있는 압축파일을 구해서 들었는데 듣는 노래라면 찾아서 듣지 않는 가요 몇 곡이나 리듬게임의 수록곡 정도밖에 없었던 내가 클래지콰이의 음반을 구매했다.
(-사실 클래지콰이는 노래보다도 멤버들이 마음에 들어서 사긴 했지만-_-;)

하여간 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음반을 모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보통 가요정도의 굉장히 협소한 범위였지만
나름 (별로 아닌 것 같지만)아마추어들의 동인앨범들도 손을 대고 힙합쪽도 좀 강하게 관심을 보이다가 지금 가지고 있는 앨범을 보니 때려친 것 같고 그래도 힙합쪽 모으고는 싶은데 우선순위에 밀려서 안 산 것도 많긴 한데
하여간 지금은 일렉트로니카 중심으로 모으다 보니 결국엔 5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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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인데 나도 앨범만 모아놓는 곳이라든가 하나 따로 구해서 쭉 진열하고프다.
그런데 시작을 애매하게 시작을 해서 그런지 결국엔 저 모양 저 꼴이 되었다. 필요없는 책을 비우고 진열하든가 해야지-_-


장르에서 하나둘씩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해도 아직은 그 장르면에서나 아니면 앨범이 발매되는 국가면에서나
아니면 앨범의 물량면에서나 아직 한없이 부족해서 아직은 허접한 리스너라는 딱지를 계속 달고 있고 내가 굉장히 깊게 생각을 하질 않아 이건 좀 웬만해서는 떼기가 힘들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물량쪽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지만 이쪽으로 좀 더 눈을 넓히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아직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중심으로 모으고 있긴 한데 왠지 이것만으로는 굉장히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나름대로의 소소한 거창한 목표는 앨범을 꾸역꾸역 모아서 1000장을 달성하는 것.
그래서 나중에 살 집에서는 방 하나에 앨범을 다 들여놓고 음향시스템 멋들어지게 갖춰놔서 음악감삼만을 위한 방 하나를 만드는 게 많은 꿈 중의 하나인데 그러면 돈이 얼마야-_- 지금 생각하면 후덜덜...
그렇다고 지금 그렇게 많이 모은 것도 아니고 1/20밖에 채우질 못했는데 이 속도로 모은다면 언제 다 모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모으고 듣고 느끼는 게 즐거우니까 계속 한다.



요즘에는 가요순위프로그램에 앨범판매량이 반영되지 않고 음원판매량이 반영이 되더라.
그만큼 최근에는 음반이 아니라 음원을 듣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뭐든지 컴퓨터로 하게 되고 때문에 음악도 컴퓨터에서 간편하게 듣고
확실히 싸이월드 같은 곳에서 음원을 구입하면 여러 사람들과 나누기도 쉽고
앨범보다 좋은 점이 굉장히 많아서 나도 조금씩 이용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앨범에는 음원에서는 찾을 수 없는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나는 아무래도 음원보다는 앨범이 더욱 매력있는 것 같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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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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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 Alex #1 - My Vintage Romance
#0051 : Humming Urban Stereo - EP : Monochrome
#0052 : Mondo Grosso #5
(?) - Next Wave


제목만 봐서는 뭐 하나하나씩 차례차례 구매한 것 같지만 그냥 일괄주문-_-;
왼쪽부터 차례로 알렉스의 솔로 신보 My Vintage Romance,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미니앨범 Monochrome, Mondo Grosso의 Next Wave.

아직까지도 포장을 뜯지 않아 노래를 못들어봤으므로 음악이야기는 후에 하도록 하고.
지금 다 해 버리면 나중에 discography에선 쓸 말이 없으니까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시험끝나면 하나씩 꺼내서 듣겠지.
그냥 앨범에 관련된 썰만.

일단 몬도그로소는 이 블로그에서 아는 분이 추천을 해 주셔서
사야지 사야지 벼르고 있다가 늦게나마 구매를 하게 되었다.
분명 그 분이 말해 주실 때는 이것 말고도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나머지 하나는 주문하려니 절판되어버리고 이것 하나만 남아있더라ㅠㅠ
한국 앨범이고 보아가 피쳐링한 곡이 있다고는 하는데 워낙 보아에 관심이 없어서 말이지.
검색해보니 next wave가 다섯번째 앨범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5는 달았는데
5집이 맞는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허밍어반스테레오
이 앨범은 '지랄'이라든가 '에로 여배우'같이 좀 기존의 스타일과는 안 맞는 제목들이 있는데
이건 필히 신경써서 들어봐야겠다. 뭐 근데 별 거 있겠나.
'님'은 라디오에서 들어본 것 같다. 근데 기억은 안난다.
하여간 3집만 더 모으면 현재 나와 있는 허밍어반스테레오 풀셋 완성.

알렉스
난 알렉스가 너무 좋소*-_-*
........... 집어치우고,
알렉스가 솔로앨범을 낸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이야기인데 드디어 나오는구나.
하지만 기존 클래지콰이 내에서의 알렉스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솔로로서의 알렉스는 어떤 느낌일까 굉장히 궁금해진다.
제발 버터를 막 발라놓은 느낌은 아니면 좋겠다.


사실 이번에 앨범을 주문하면서 주문하고 싶은 앨범들이 꽤 많았는데
4장 이상 사면 그건 좀 무리겠다 싶어서 최대한 보류를 하고 엄선을 했다.
베일(VEIL)도 체크를 안했더니 두 번째 EP앨범 내일 나오고
음 이건 레슨원 확장판이긴 한데 그래도 사야지.
넬도 안 산 앨범이 많고 FPM 쌓이고 으악 ㅠㅠ
그래도 들을 게 없어서 한숨만 푹푹 쉬어대는것보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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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5집에 대한 여러가지 썰
원래는 음원유출에 대한 글만 쓰려고 했는데 그것 말고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아직 앨범이 온 건 아니라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못하겠다.


1. 앨범 자켓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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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공개되었던 것은 극히 일부였다.
천사와 악마의 대립?
이번 앨범 타이틀곡도 그렇고 구원이 주제인 것 같으니 구원하는 자와 구원받을 자로 볼 수도 있겠다.
이터널 모닝만큼이나 간단하고 심플하게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게 나와서-_-;
두 형상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가지 이상한 물체들은 제각기 다 의미를 가지고 있는걸까.
-_-; 조만간 에픽하이 서포터즈에서 별 희안한 해석을 또 들고 나올까 의문이다.
3집-3집 리패키지때 나이욘님인가-_-; 그 분이 쓰신 리뷰는 정말 그럴듯하고 감명깊었는데
4집부터는 서포터즈 회원들이 리뷰를 하니까 이뭐병 소리가 나오는 리뷰도 있고.
좋은 리뷰만 걸러서 봐야지 뭐.


2. 음원유출
오늘은 발매일이고 발매전날인 16일 어제 음원이 유출되었단다.
벌써부터 블로그에 '에픽하이 one 지선'이걸로 검색하면 포스트가 파도치듯 넘실거린다는데
점점 더 기다릴 줄 모르고 무조건 자기 마음에 맞게 크리에이터를 닦달하는
찌질한 유저의 저질근성의 끝을 달리는 한 예가 아주 잘 드러난 듯 하여 안타깝다.
제발 음악만큼은 값어치를 내고 듣자.
뮤지션들은 당신들에게 음악으로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하여간 유포한 얘는 죽을때까지 맞고 세 대 더 맞아야 한다.


3. 타이틀곡 One
타이틀곡 피처링을 지선이 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다-_-;
타블로 미니홈피에 뭔 소식 있나 보러 갔는데 거기 배경음악으로 걸려 있어서 계속 듣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도 살짝 있고 라운드3(composed by r300k)느낌나는 부분도 있어 트랜스 생각도 나고
가사도 멜로디도 좋은데 Fan에 이어 처음 들었을 때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뭐 근데 또 Fan처럼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을 발견하고 빠져들겠지 뭐.
그리고 또 Fan에 이어 스크래치가 등장하지 않는다.
타블로와 미쓰라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하나의 목소리가 "Time is taken(? 불명)"이라고 외치는데
이번엔 또 투컷이 춤추고 노래부를지도 모르겠다.
투컷은 스크래치를 돌려야 제맛인데 방송에서 그럴 기회가 줄어든다는 게 좀 아쉽다.



일단 앨범은 내일쯤 올 것 같다.
근데 앨범이 와도 앨범 표면적인 이야기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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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5집 [Pieces, Par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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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해 보이지만 저것이 앨범 자켓 이미지인가보다-_-;
정사각형이 아닌 걸로 봐서는 이번 앨범도 희안하게 나올 듯.


아래는 타블로와 투컷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앨범의 정보


epik high - pieces, part one

[Track List]
be
breakdown
서울, 1:13 AM [short piece]
one
연필깎이
girl
slave [short piece]
the future
20 fingers [short piece]
ignition
eight by eight
décalcomanie
icarus walks [short piece]
낙화 (落花)
우산
당신의 조각들
B-side 01: breakdown (supreme mix)
B-side 02: one (planet shiver remix)
 
[Featuring List]
윤하, 진보, 지선, 나윤권, Dynamic Duo, TBNY, Dok2, Double K, Kebee, DJ Friz



타이틀곡 One은 '구원'의 '援'을 따서 'One'이라는 제목으로, 타인을 구하고 돕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당신은 그 어떤 상황에 갇혀 있다 하더라도, 가치 있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라고 yes24에 쓰여 있다.-_-;;;


오늘 이거랑 다른 앨범 하나를 또 주문할건데 뭘 주문해야 할 지 모르겠다.
간만에 넬의 앨범이 나와 그쪽으로 갈 듯 한데 또 모르겠다.
.................사고 싶은 앨범들이 너무 많다ㅠㅠ
일단 에픽5집은 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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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Coast 1st + Brown Eyed Girls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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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Coast - First Collection

디맥에서 소프트하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유저들을 감동시켰던
3rd Coast의 첫번째 정규앨범. 예전부터 이 팀은 가요계에 진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다고 생각을 해 왔는데 드디어 앨범이 나왔댄다

곡작업 외 앨범의 많은 부분에 참여한 3rd Coast는
예전에도 보여주었듯이 앨범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음악을 선보인다.
곡 하나하나만 놓고 보면 정말 좋은 음악이 아닐 수 없는데 앨범 전체로 보면 조금 심심하다.
하지만 첫 앨범이고 조금 강한 비트도 3rd Coast의 스타일은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예전에 FE님이 3rd Coast는 SM에서 음반을 준비한다고 해서 그럴 줄 알았더니
3rd Coast의 소속사는 싸이더스HQ(http://sidushq.com)란다.
나는 패키지가 화려해서 SM인가보다 했는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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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인데도 불구하고 1집부터 이렇게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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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들어있다 흠많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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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오타도 있는데 귀여우니까 그냥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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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Eyed Girls - with L.O.V.E (Single)

타이틀곡이 좋아서 샀는데 그 타이틀곡은 브라운아이드걸스 타입이 아니라는 평이 많다.
뭐 나야 얘들 곡들을 처음부터 작정하고 들어온 게 아니니까 딱히 상관은 없다.
앞으로는 타이틀이 좋은 '미니앨범'은 사도 괜찮지 않을까.
정규앨범은 타이틀곡만 듣고 사기엔 좀 그렇더라.


.......... 그거말고 일렉트로니카계열 음반부터 좀 열심히 모으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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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SONS WhiteDay Stag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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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중 악명이 높기로 유명한밴드동아리 힙슨(? 힙선즈? 잘 모르겠다)의 공연이 있었다.
사실 전출에다 불참하면 어찌될 지 모른다는 말에 겁먹어 가긴 했지만-_-;


공연시간은 7시부터이고 과대형이 6시 40분까지 오라고 했지만
시간을 맞추어 나오는데 내 주머니에 지갑이 없을 줄 알았나.
지갑이 없다는 건 버스가 바로 앞에 지나가고서야 알았는데
지갑찾고 돌아오니 떠나버린 버스는 좀처럼 오질 않았다.
덕분에 6시 40분은 넘기고 그래 7시까지 들어가자 했는데
내가 알아둔 정류장 이름이랑 거기서 나오는 정류장 이름이랑 또 달라 헤맸다.
가까스로 찾아서 들어가려는데 또 입구 앞에서 꽃다발 사려는 무리랑 조우.
같이 끼여서 기다려주느라 또 늦었다.
우리가 재촉해서 꽃다발 포장하시는 아주머니가 서두르시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더라.
그래서 도합 32분 늦었다=_=
대구 안이라고 자꾸 편안하게 생각하고 자꾸 늦는데
이제는 좀 더 잘 알아보고 30분 전부터 도착하여 대기타고 있어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모의토익시험은 20분정도 일찍 도착했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각설하고,
이런 클럽에서의 공연- 아니, 밴드공연 자체가 처음이라 어떻게 놀아야 할 지 잘 몰랐다.
그동안 고스에서 마르고 닳도록 듣던 게 있었지만 썩 내키질 않아서.
게다가 장소도 조금 협소해서 좀 힘들었던 것 같다.

도착하니 1스테이지는 끝났고 2스테이지 초반인 것 같았다.
끝에서 머뭇머뭇 서 있었는데 왠지 흥이 안 나서 죽겠더라.
2스테이지 보컬하시는 선배가 목소리가 워낙 좋다 보니 노래는 흥겨운데
몸이 안 움직이니 이거 좀 이상해서 점점 앞으로 나가기로 했다.

좋은 선택.
대체적으로 보니 뒷쪽은 그냥 서서 박수만 치고 있는데
앞에서는 호응도 좋고 팔짝팔짝 뛰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 무리에 끼이니까 내 몸도 움직이는데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다.
그 뒤로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_=;;;;; 엄청 신났다.
땀으로 샤워 할 정도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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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라 이해좀ㅠㅠ
뒤로 가서 전체적인 모습을 좀 찍고 싶었는데 정신없이 노느라 그럴 틈이 없었다.


옛날에 고스들으면서(이렇게 쓰니까 지금은 안 듣는다는 소리같은데 맞다)
공연분위기 이야기 들을때는 잘 모르겠던데 지금은 조금이지만 알 것 같다.
그리고 하나 더 느낀 것이
이렇게 말하니 좀 미안하지만 아마추어 공연이 이 정도인데
정말 큰 밴드들 공연은 얼마나 신나고 재밌을까 하는 생각을.


공연 끝나고 막창집으로 2차 간 것도 좋았고
하여간 이런 공연 있을 때 마다 좀 많이 찾아 다녀야겠다.
이상 밴드공연 처음 가 본 꼬꼬마(__)



ps. 고스는 요즘 들을 시간이 없어서 못 듣는다.
mp3 귀에 꼽고 가만히 앉아 있을 시간이 잘 없다.
마왕 미안해ㅠㅠ

이게 마왕귀에 들어가면 영구정지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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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MB + Purple Drop +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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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Fantastic Plastic Machine - FPMB
Humming Urban Stereo - Purple Drop
Towa Tei - BEST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일렉트로니카쪽으로 가자고 결정한 뒤로 일렉트로니카계열의 음반을 하나하나 모으고 있다.
뭐 역시나 이번에 산 앨범들도 죄다 뒷북이지만=_=;;

Fantastic Plastic Machine
FPM은 예전부터 눈여겨보고는 있었는데 꼭 음반 살 때는 까먹어서
생각난김에 FPM 음반을 쭉 찾아봤는데 좀 많더라.
스케일이 생각보다 큰 것도 있고 입문에는 역시 베스트앨범! 이다 싶어 과감하게 선택.
근데 베스트앨범을 살 때의 걱정이라면 웬만큼 괜찮은 곡들은 다 베스트앨범에 있기 때문에
평이 좀 좋지 않다싶은 그 전 앨범들은 좀 꺼려진다는 것.
뭐 FPM이야 워낙 이름이 있다보니 그런 일은 없겠지만.
하지만 아래 토와테이에서 그 일이 벌어지고 만다-_-;;;

허밍 어반 스테레오.
1집에서 너무나 감동을 먹어 2집을 어서 사야 하는데 하며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구매.
요즘 경황이 없다보니 음악들을 여유가 없어 아직 앨범 손도 못댔지만
괜찮을 것 같다.
.... 부탁이다ㅠㅠ

토와테이.
2005년에 나온 베스트앨범인데 원래 토와테이 앨범들은 예전것들도 쭉 구매하려고 했었다.
yes24에서 앨범을 구매하는 편이라 그쪽에서 잡히는것만 사는데
이전 Flash에 이어서 다음 타겟은 2003년에 나온 Sound Museum쯤으로 잡고 있었다.
어우 근데 그 뭐시냐 앨범을 사려고 접속을 해 보니
Sound Museum도 뭐 얼마전에 산 Flash도(이건 아직 인터파크에서 잡히지만) 품절되어
다음번에 또 앨범을 살 때 쯤이면 그나마 남아있는것들도 하나하나 사라지겠구나 싶어
일찌감치 2005년도 베스트앨범을 택하고 다른 앨범들은 미련을 접었다.
-그러고보니 토와테이 베스트앨범중에서 구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었는데
2002년에 나온 토와테이 한국 베스트앨범.
물론 지금은 품절되어 온데간데 없지만 앨범의 을 맡은 플럭셔스(Fluxus)는
꽤 오랫동안 플럭셔스 앨범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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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3집 한정판에 들어있던 인쇄물에서 컷.
아 물론 플럭셔스 니들이 이런 앨범 낸 건 잘 알겠는데
나처럼 사려고 했다가 낚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제는 자제좀-w-



.
.
.

이거 앨범이야기는 안 하고 뒷담화나 하고 있네.
뭐 앨범에 대한 이야기는 discography 카테고리에서 천천히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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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Sound Guest Project Vol.1 - 白夜(Whit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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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Sound Guest Project Vol.1 - 白夜(White Night)
스퀘어레코드와 Kinato&TranceMAX의 앨범 이후로 동인앨범은 처음이라 살짝 망설이기도 했지만
글쎄 이쪽계통에서는 이름있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로 구매.
솔직히 수록곡들의 샘플만 들어서는 그다지 와닿지를 않아 정말 고심을 했다.
어쩌면 300장 한정이라는 것이 내 구매욕을 더 자극시켰는지도 모른다(이게 제일 무섭다ㅠㅠ)
물량이 다 나가지 못할 경우 2차 판매도 준비중이었는데 뭐 거의 4일만에 다 나가버렸다.
(취소물량때문인지 2차 판매도 시작은 했지만-_-;)
하지만 프린팅의 문제로 발매가 자꾸 늦어진 것은 좀 문제.
원래대로라면 보름 정도 전에 이 포스팅을 쓰고 있어야 하는데=_=

쓸 데 없는 걱정이었지 뭐. 자꾸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곡은 스퀘어레코드 못지 않게 좋다.
방금 전(1시 20분쯤)에 받은 앨범이라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차츰 듣게 되면서 곡들의 진가를 발견해 나가겠지.
근데 궂이 보컬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보컬이 들어간 곡이 좀 있다.
뭐 취향이니께.

DVD케이스라 멋지긴 한데 케이스 자체가 워낙 얇다 보니 열고 닫는 게 좀 힘들다.
조만간 "헐 님들아 나 케이스 훼손됐음 ㅋ"이라는 글도 보일 듯.

시드사운드의 이 앨범은 디지털 앨범으로도 선을 보였다고.
어디서 서비스중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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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ve Mambo] Showtime

Showtime
composed & arranged by Ruby Tuesday
lyrics by Jimmy "A" Well
sung by Jimmy "A" Well
visualized by SSYANGTOKI
DJMAX PORTABLE 2, 2007 PENTAVISION


DJ MAX Portable 2에는 정말 많은 곡과 그 곡의 BGA가 있지만
곡은 둘째치고 BGA는 이 Showtime이 가장 마음에 든다.

저 천진난만하게 생긴 사돌이 하며
전체적인 전개라든가 그것과 어울리지 않아 황당하지만 갑자지 등장하는 마왕의 성.
엎지른 케익에 분노하여 화산에 TNT를 던져넣어 섬을 용암으로 뒤덮지만
(여기서도 좀 압권이다. 왜 죄다 날아가나고ㅠㅠ)
사들이의 화합과 평화의 손길에 마지막에는 다 같이 어울려 춤추는
왠지모르게 귀여운 마왕.
비쥬얼 아티스트 SSYANGTOKI는 어쩌면 ECO보다 더한 개가센스를 지닌 걸지도 모르겠다.

음악은 Ruby Tuesday가 이전 EZ2DJ에서 보여준 스타일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다.
EZ2DJ에서의 곡이 언제 들어도 편안한 느낌이라면 DMP2에서의 곡들은
처음 다가가기엔 너무 먼 당신곡이라 해야 할까-_-;
DMP2의 루튜곡들은 대부분 그런 느낌인데 역시 세월의 갭은 어쩔 수 없는것인가.
처음에 들었을 때 바로 딱 와닿지 않은 게 조금 씁쓸했다만 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이라는 느낌은 여전하다. 루튜가 어디 가겠냐.
Showtime도 들으면 들을수록 신나고 좋은 곡임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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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zziquai #REMIX - Robo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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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신보 Robotica
리믹스 앨범이라 보기에는 거의 반을 차지하는 신곡이 좀 걸리는데... 그게 그거지만 그냥 3.5집 정도로 본다.

지난 3집의 곡을 중심으로 리믹스. 하지만 이번 일부 신곡과 리믹스에는
클래지콰이의 DJ와 보컬들이 아닌 외부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지금까지 나온 앨범 중에서 클래지콰이의 순수 참여도가 가장 낮은 앨범.
보컬에(피쳐링 수준이 아니다) 이승열과 Whale,
리믹스에 m-flo의 VERBAL, PE'Z, Shinicahi Osawa(=Mondo Grosso), FPM, DAISHI DANCE, W의 한재원,
DJ Kayip 등 그 라인업도 화려하다.

개인적으로 클래지콰이가 쓴 신곡들은 좋은데 나머지 리믹스곡들은 그렇게 한번에 와닿지 않았다.
저번 2집부터 3집까지는 일찍일찍 구매를 해서 포스터까지 다 받았는데(yes24 선주문 이벤트)
이번에는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결국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야 구매를 했다 OTL
뭐 있다고 걸지는 않고 그냥 모셔둘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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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 Eternal Morning

사진 어두운 건 좀 양해해주시고.
다음부터는 좀 제대로 찍도록 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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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 Tei #4 - Flash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나는 역시 일렉트로니카로 가는가보다....

이거 지금보면 엄청 뒷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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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Morning(Tablo + Pe2ny) - Eternal Morning
저 연필까지 한 세트.
곡마다 가상의 영화를 설정하고 그 음악을 구상.
친절하게도 booklet에는 그 영화의 장면을 사진과 함께 간략히 영문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정말 감상용 음악.



이것말고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4CD짜리 괴물 DVD도 사버렸는데
그건 OST만 나중에 Discography에서. 좀 써야 할 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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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h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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