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weedygarden 26th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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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가지로 슬럼프.
기타 잡다한건 그러려니 해도 크게 두가지는 정말 심각한데 하나는 다이어트. 저번주 3일동안 3.5kg 빠졌는데 행사가 있어서 3일간 안 헀더니 제자리. 그래서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해서 저번처럼 열심히 하는데 왠지 저번만큼 안 빠진다. 자꾸 식욕이 돌아와서 걱정이긴 한데 그만큼 참고 안 먹으니까 결과적으로 들어가는 양도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이건 좀 너무하다. 뭐 크게 보면 그러려니... 마인드컨트롤 하고 꾸준히 해야 성적도 좋은거지 자꾸 단기간에 효과가 잘 안 난다고 해서 슬럼프니 뭐니 하면서 접어버리면 안한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는 노후화된 컴퓨터인데 어디서 용량을 먹는건지는 몰라도 최대한 하드를 비워도 조금밖에 용량이 남질 않는다. 포맷을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글쎄 포맷을 해서 계속 연명하기보다는 차라리 조금 무리해서라도 그냥 새로운 녀석을 장만해버리는게 더욱 속 시원한 방법일 것 같다. 마침 다가오는 스타2와 디아3을 대비해야 하니까-_- 하지만 무리도 무리 나름이고 돈이야 마련하면 이번 방학 안으로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추진하기가 좀 그래서. 요즘엔 XP 단종돼서 비스타 깔아준다는데 비스타는 쓰기 싫고... 이건 알아봐야겠다.
요즘 장마기간이라 해를 못 봐서 더욱 다운되는걸지도 모르겠다.
2.
이런 슬럼프 중에서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 있는 건 악기.
최근들어 바이올린 연습은 물이 올라서 더 열심히 한다. 혼자 연습할 때는 학원에서 레슨한부분은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더 보태어 다음부분도 연습을 하는데 뭐랄까 최근 근심걱정이 부쩍 늘어버린 나이지만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동안에는 그런것도 까맣게 잊고 즐겁게 연주할 수 있으니까 좋은 것 같다.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맹연습을 해야 하는게 8월 첫주부터 동아리 맹연습에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덕분에 지금도 현을 자주 짚는 왼손 검지와 중지가 좀 아리다. 빨리 적응되었으면.
악기는 바이올린 말고도 학원에서 바이올린 레슨할 때 피아노도 같이 배우는데 중2 이후로 완전히 손을 놓아버렸다고는 하지만 예전부터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해 왔던 게 있으니 물론 예전같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잡아도 쉽게 적응하고 곧잘 쳐나가니 의외로 치는 맛이 있다. 솔직히 최근에는 바이올린보단 피아노가 더 재미있는데 집에서 치려니 피아노는 있지만 장소라든가 여러가지 여건이 애매해서...
항상 이런 소심한 변명거리만 늘어놓는군.
3.
심리학에 대해 좀 알아보고 싶어서 심리학책을 왕창 살 계획이다. 일단 두 권은 사 놓았고 앞으로 세 권 더 남았는데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너무 심리학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다보니 좀 지루하다. 그래도 기초적인건 알고 넘어가야 나중에 응용심리학도 이해를 할 수 있다니까 꾹 참고 읽는다.
4.
친구가 일드 몇 편을 추천해줘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라스트 프렌즈는 정말 재밌게 완파했고 롱 베케이션도 추천해줘서 보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다. 라스트 프렌즈는 다 보고 나서 리뷰해보고 싶었으나 아무리 쥐어짜내도 허접한 리뷰만 나와서 그만뒀다. 상징성있는 소재와 여러가지 복선이 꽤 인상이 깊었는데 확실히 한국 드라마와는 달리 전개도 빠르고 이것저것 차이점이 많더라. 소스케 그자식은 증말 쥑일놈이다 꼬꼬마자식.

Bluhfe
뭐랄까 좀 애매한 제목이긴 하다.
아이리버는 지금 굉장히 난항을 겪고 있다. W7 이후 출시된 제품들은 제각각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수준의 펌웨어를 유지하고 있고, 이 또한 소비자들의 불만에 즉각 대응하지 못하고 타사에 비해 새 펌웨어 출시도 밍기적 밍기적... 게다가 얼마 전 열린 P10 리뷰 이벤트는 수상자 1, 2, 3등이 모두 다 제품을 구입한 유저가 아니라 테스터였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의 격분을 사기에 충분했고 많은 유저들의 발걸음을 돌려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아이리버와 나이키, 스타벅스의 차이점'을 묻는 이벤트나 벌이고 있으니 평소 아이리버빠인 나도 아이리버가 하는 짓을 보면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다. 덕분에 그냥 그러려니 하는 행동들도 지금은 다 나쁘게 보일 수 밖에 없다. 초심을 잃은 아이리버는 정말 예전같지 않다.
때문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E10 이후 어느 방향으로 갈지 굉장히 고민하게 되었다. 일단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은 이미 출시된 W7과 많은 사람들이 7~8월 출시예정이라고 보는(공식적인 발표는 없었기에) SPINN. 하지만 W7은 이미 나와있는 모델 중에서는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미 디클릭 시스템이 익숙해져버린 나로서는 조그가 상당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얼마 안 가서 너덜너덜해지는 조그버튼이 나는 너무 싫다-_- 그렇다면 SPINN은? 물론 지켜봐야 알겠지만 지금 아이리버가 하는 행동으로 보아서는 SPINN도 막장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쓸 데 없는 걱정을 미리 하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난 E10의 길을 다시 한 번 걷고 싶지는 않거든. SPINN으로 간다 해도 출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구매를 할 것 같고 구매하더라도 썩 만족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좀 답답해하던 차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민트패스(mintpass)의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냥 아이리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맨날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만 만들면 답답하니까 가끔은 발상의 전환을 해 보자 하면서 그냥 아이디어만 짜는 곳, 혹은 같은 레인콤으로 아이리버는 멀티미디어 관련 기기들을, 민트패스는 그 이외의 부분에서의 기기들을 만드는 회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다. 그래서 자세히 조사를 해 보니 민트패스는 레인콤 제품 기획을 맡았던 최문규 부사장과 10여명의 디자인 인력이 함께 설립한 회사. 디자인을 강화한 신개념의 모바일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상품·디자인 컨설팅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고 양덕준 사장이 콘텐츠를 비롯한 유저인터페이스(UI) 부문의 외부 인재를 직접 영입한다고. 하지만 완전 별개의 회사는 아니고 민트패스의 경영자인 양덕준 사장이 아이리버 이사회 의장역도 겸하고, 민트패스는 네트워크 단말기를 주력으로 개발하되, 아이리버의 mp3 개발에도 참여한다고 하니 분사의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이리버 홈페이지 Solbeige님 코멘트 참고) 사무실의 정식 오픈은 지난달 말인 6월 30일 이루어진 듯 하다. 실제로 민트패스 홈페이지(
http://mintpass.co.kr)에 들어가보면 실생활에서 자수 볼 수 있는 제품이나 혹은 기타 우리에게 친숙한 물건이 멋들어지게 굉장한 아이디어와 함께 잘 혼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언제까지나 구상글 단계에 있는 제품들이지만 실제로 구현된다면 생활이 굉장히 풍부해질 것 같은 느낌이다.(그만큼 가격은 굉장히 비싸겠지만-_-;) 아이디어들이 굉장히 재미있으니 시간이 나면 보도록.
그리고 민트패스가 사무실 오픈식에서 내놓은 첫 번째 야심작, 민트패드. (
관련 포스트)
저 포스트 이외에도 민트패스 사무실 오픈식에 참여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민트패드는 보통 대단한 녀석이 아닌 것 같다. 간략하게 기능을 간추려 보면 3인치의 크기에 버튼은 전원버튼과 실행버튼 뿐이며 다른 조작은 터치스크린으로 이루어지고, 터치 방식도 네 방향 슬라이드 터치 방식이라고. 독창적인 UI 내에 메모, 음악, 동영상, e코믹, 게임, e북 등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카메라 내장, 와이파이 기능 구현으로 블로깅, MS 아웃룩 연동, 뉴스나 증권 등의 정보 수집, 유저간의 메모 전송, VolP.... 간단하게 나열만 해도 이정도니 말 다 했지. 실제로 오픈식에서 민트패드 시제품을 체험해 본 사람들은 모두 '굉장하다'는 반응이었는데 문제는 이 대단한 제품의 개발도가 10% 뿐이란다. 이게 10%라면 도대체 뭐 어떤 대단한 제품을 만들겠다는건지.
슬슬 아이리버에게서 발걸음을 돌리려던 찰나 이런 굉장한 소식이 들려 내심 기쁘다. 뭐 아이리버건 민트패스건 더욱 지켜봐야 알겠지만 민트패스는 정말 말처럼 '필요하지만 없었던 획기적인 제품'을, 아이리버는 이제라도 정신 좀 차리고 이미지 쇄신하여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둘 다 스타일은 우주최강인데 말이지...
ps.
아이리버 홈페이지
민트패스 오픈식 후기 스크랩 ::
울언니님 ::
Solbeige님 ::
N10 이후..님
패드에 관한 간략한 정리 스크랩 ::
Solbeige님

Bluhfe
진짜 오늘은 이시간까지 이러면 안되는데 마재윤 2군행 기사(
링크)를 보니 안 넘어갈 수가 없어서. 뭐 쓰기야 천안갔다와서도 쓰면 되긴 하지만 그때는 김이 팍 식어버릴테니 내일이 두렵지만 지금 써야겠다. 근데 카테고리가 좀 애매한데...
잡소리는 좀 그만두고. 한때는 정말 본좌소리까지 들으며 누구와 붙어도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포스를 내뿜던 시절도 있었다. 4대본좌(임-이-최-마) 중에서는 가장 임기가 짧은지라 아직까지 마재윤이 본좌라인에 있어도 되는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당대 포스는 정말 본좌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최고였잖아. 지금 르깝 이제동이나 케텝 테영호처럼 그냥 '남들보다 잘 하는' 수준도 아니고 그 동안 쌓아놓은 커리어가 얼만데. MSL 5회연속 결승진출에다 3회우승은 뭐 말할것도 없고 부커리그라고 폄하되고는 있지만 OSL도 우승은 힘든거니까. 정말 신한 3시즌 우승할때 관중들이 이름외칠때 그 포스는...
그래서 마재윤이 좀 싫었다. SKT T1 오버 트리플 크라운 달성할 때도 그렇고 내가 좀 약자편에 서는 입장이라 결승에서도 플토 아니면 대부분 커리어가 낮은 선수를 응원하고는 했다. 그런 내 눈에 마재윤이 곱게 보일 리 없었다. 게다가 자존심도 좀 세고 좀 거만해보여서 더 그랬다. '쟤는 언제쯤 무너질까?', '정말 스타판 끝날때까지는 쟤가 독식하는거 아냐?'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마치 마재윤은 모든 플겜어들이 물리쳐야 할 어느 게임의 최종보스처럼 보였다.(프링글스 시즌 2때였나? 하여간 그런 면에서 마재윤을 최종보스처럼 둔 컨셉은 매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3.3혁명', '대 샤쥔춘 패배' 이후 급부진. 이후 마재윤이 보여준 모습은 정말 실망스러웠다. 그 동안 내가 봐 왔던 마재윤이 정말 지금의 마재윤이 맞는가 하는 생각밖에 들지 못하는 부진 이후와 지금까지의 모습은 정말 씁쓸했다. 뭐 천적인 라끄한테야 맨날 처발리는것은 그렇다 쳐도 듣보잡에게까지 발리는 건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 아직 개인의 역량면에서 한계가 온 건 아닌 것 같고 분명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마막장이니 팥이니 마에스트로가 아닌 망했으트로니 마민폐라느니 하며 수많은 별명들도 지어졌다. 지금 올드들이 직면하고 있는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의 근심과 걱정을 지금 마재윤이 하고 있나? 그런 건 좀 아닌 것 같고. 하여간 개인전에서 승승장구하던 그가 어느새 팀플전 선수로 바뀌고 그러다 이제는 뭐 그냥 종적을 감춰버렸다. 어쨌든 그러다가 마재윤이 측은해지기 시작했고 어느샌가 마재윤이 이기면 기뻐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본좌도 몰락하게 되면 약자가 되니까 응원하고 싶어지는 건 별 수 없나보다.
그런 마재윤이 2군으로 강등된단다. 자존심 강해보이는 마재윤이 한때 본좌소리까지 들었는데 2군이란 극약처방을 결정하기까지는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자원한 건 아니고 코칭스테프가 제안하고 마재윤이 그걸 수긍했겠지만. 하지만 힘든 결정이라고 해도 이 결정은 정말 진작에 했어야 하는 결정인 것 같다. 솔직히 이렇게 2군으로 내려간 마재윤이 다시 재기하지 못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질까 하는 게 더 겁이 나게 되는데 정말 2군으로 내려간 만큼 예전만큼만 못하더라도 나름대로의 성과가 있지 않겠나. 진짜 누구 말마따나 필요하다면 2군이 아니라 3군까지 가야 한다. 제발 다시 한 번 저그의 구세주(Savior)가 되었으면 좋겠다.

Bluhfe
생각좀.
생각해보면 내가 그렇게 말을 못하는 타입은 아니다. 당장 오늘만 해도 사촌동생 과외하러갔다가 2시간 내내 이야기만 하고 왔는데(-이렇게보면 정말 돈을 날로먹지. 뭐 딱히 오늘도 수업을 할 건 없었다. 뭘 좀 시키면 해와야 말이지-_- 그걸 그렇게 이끌어내는게 과외교사 일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그냥 좀 허접하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얘 말고 중2짜리 애는 정말 열심히 가르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정말 다굴형말대로 가까운 지인은 과외하면 안되는가보다. 나중에 좀 더 봐 줘야지-3-)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러서 대단히 미안하지만 왠지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이야기거리가 샘솟고 대화하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해서 정말 어느 커피숍 첫손님으로 갔다가 마지막 손님으로 나갈 정도로 열심히 재미있게 이야기할 능력은 없잖아 있는 것 같다.
그건 굉장히 오래 알고 지내오고 정말 친한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가끔가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도 그런 경우가 있는지라. 뭐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 하지만 어제는 좀 의외. 평소 지내는 것 보면 친하고 마음이 많이 맞다고 생각한 친구였는데 나중에 가서는 이야깃거리가 다 떨어져버려서 침묵... 뭐 어제도 언급했던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과 센스의 부족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야기가 잘 될 것 같은 친구였던 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닌데 싶더라. 밥사준다고 해서 나왔는데 좀 재밌게
못해줘서 미안하기도 했다. 내갸 그 애를 어려워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
어째 이야기가 해야 할 말을 못 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빙빙 둘러 가는 듯 하지만 어쨌든 예전부터 느껴오던건데 언제 누구를 만나도 자연스럽게 물꼬가 터져서 오랫동안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 뭐 어느 책에서 나온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물려받은 것, 처한 환경을 비난할 게 아니라 어떻게 되었든 그것에 감사하고 현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더욱 앞서나가기 위해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해야지 뭐. 방법이야 다양하겠지만 일단은 어제 말한대로 책부터 읽어야겠다. 정말 예전이랑 비교하면 독서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책읽자인가 이건 뭐 삼천포로 빠져도 너무 빠진다.
ps.
하여간 얼마전에 새로 발만 담궈 둔 이글루스를 이렇게 생각하는 공간으로 살릴까 했으나 이건 좀 티스토리에 가져와도 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뭐 어차피 이글루스에서 생각한 것 중에서도 괜찮다 싶은 건 여기로 가져올거니까 뭐 번거롭게 옮길 필요 없이 여기다 바로 쓰지 뭐.
ps2.
뭐 뿌리교육이다 해서 내일 천안가는데 일찍 안자고 있다가 내일 기차타고 자면서 끝까지 쭉 가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이 포스트 쓰려고 일드 보는것까지 포기를 했는데ㅠㅠ
아근데 정말 재미있어. 나중에 완결 보는대로 짤막하게 리뷰도 써야지. 뭐 리뷰라봐야 허접리뷰지만ㅋㅋ

Bluhfe
1.
친구랑 시내서 놀다왔다.
걔가 내 생일 못챙겨줬다고 밥먹자고 하던 걸 내가 영화까지 보자고 했다.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업글중-_-!) 수다떨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이야기를 하면서 좀 생각을.
그래 그건 아닌가보다 ㅋㅋ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왠지모를 상실감.
ㅠㅠ
1-1.
밥먹고 강철중을 봤는데 쩔죵-_-b
추천.
1-2.
오늘 쭉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내가 좀 재미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을 잘 하고 싶다. 워낙 재미없고 센스도 없다보니 죽겠다 죽겠어.
3시간 내내 입으로 말해도 지치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어.
이게 다 생각이 없어서 그렇다.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더욱 많이 생각하자.
일단 책부터 읽자.
2.
어제부터 방학은 시작을 했고 이번 방학의 주된 목표중 하나가 다이어트.
먹는 양은 학기중보다 더 줄이고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2kg 빠졌다-_-
이건뭥미.
뭐 또 어떻게 몸무게가 돌아갈지는 잘 모르겠는데
두달 반동안 열심히 하다보면 5kg는 물론 10kg도 꿈은 아니겠다 싶다.
물론 중간에 쉬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지만
또다시 나태라는 적이 등장하여 힘들게 할까봐 겁이 난다.
일단 지켜보면서 열심히 해야지.
3.
바이올린 연습도 열심히 하고 기타를 좀 배우다 베이스기타로 넘어갈까 한데
바이올린은 하던거니까 연습량을 좀 더 늘리면 끝이지만
기타는 어째 끼어들 자리가 있을까 궁금하다.
근데 어쨌든 일단 해야한다. 노는 방학이 되어서는 안 된다.
4.
오늘 시내가면서 저번에 AS받은 E10이 여전히 먹통이라서 아이리버존에 다시 들렀는데 수리가 길어져 며칠 걸린다고. 저번에 갔을 때는 시스템 파일의 불량이라 그냥 리셋하고 재설치하는 차원에서 끝났지만 문제는 하드웨어에서 있었는지 그대로 먹통이었고 결국 오늘 가서 그쪽의 문제라고 하더니 뜯어보다가 부품을 갈아야 한다고 하더라.
처음부터 말 좀 듣지-_-
그 동안은 MP3없이 살겠지만 뭐 딱히 아쉬울 건 없다.
4-1.
아이리버존에서 눈여겨보고있던 W7가격을 살짝 봤는데
흠-_-
일단 스핀나올때까지 보류
5.
아직도 많은 부분이 내 사고와 생활을 좀먹고 있다. 일부는 청산하고 뒤돌아보지도 않지만 또 다른 일부는 아직 끊지 못하고 계속 손에 쥐고 있다. 물론 소량 필요는 하겠지만, 그것이 더욱 커져 내 자신을 좀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최근들어 사고가 굉장히 짧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같으면 짧은 생각이든 조금 더 깊은 생각이든 바로바로 노트에 적고 후에 다시 그것을 곱씹어보며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곤 했는데 지금은 생각을 할 시간조차 내 스스로에게 부여하지 않는 것 같다.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 적이 거의 없으니 생각을 할 겨를도 없다.
제발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더욱 많이 생각하자.

Bluhfe

Bluhfe
대한민국 인간복제 최초성공
뭔가 이상하지만 트집잡기 굉장히 애매한 짤방
이거 첨에볼때 진짜 웃기던데 ㅋㅋ
싸이 티스토리 동시 백업(__)

Bluhfe
앨범 이야기
별로 자랑글같은건 별로 쓰고싶지 않고 그렇게 쓸 의도도 없는데
왠지 쓰고 나면 자랑글이 될 것 같아 심히 두렵다-_-;;;;
그래도 어느덧 앨범을 모으다 보니 50장이 넘게 되어서 써 볼까 해서.
처음 샀던 앨범은 HOT 3집이다.
할인매장에서 산 기억으로 보아 당시 활동할 때 구매한 것 같은데 이때가 초딩때였지 아마.
첫 앨범과 두 번째 앨범 사이에는 굉장한 공백이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별로 앨범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고 음악을 들어도 소리바다같은데서 다운을 받아 듣거나 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그러다 문득 앨범을 사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클래지콰이를 통해서였다.
클래지콰이는 웹에서 처음 접했다. 수록곡중 Cat Bossa라는 곡이 Croove의 Black Market과 똑같은 샘플링을 썼다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에 스트리밍되어 있는 곡을 듣고 나서 앨범 전체가 들어있는 압축파일을 구해서 들었는데 듣는 노래라면 찾아서 듣지 않는 가요 몇 곡이나 리듬게임의 수록곡 정도밖에 없었던 내가 클래지콰이의 음반을 구매했다.
(-사실 클래지콰이는 노래보다도 멤버들이 마음에 들어서 사긴 했지만-_-;)
하여간 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음반을 모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보통 가요정도의 굉장히 협소한 범위였지만
나름 (별로 아닌 것 같지만)아마추어들의 동인앨범들도 손을 대고 힙합쪽도 좀 강하게 관심을 보이다가 지금 가지고 있는 앨범을 보니 때려친 것 같고 그래도 힙합쪽 모으고는 싶은데 우선순위에 밀려서 안 산 것도 많긴 한데
하여간 지금은 일렉트로니카 중심으로 모으다 보니 결국엔 52장.
이 사진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인데 나도 앨범만 모아놓는 곳이라든가 하나 따로 구해서 쭉 진열하고프다.
그런데 시작을 애매하게 시작을 해서 그런지 결국엔 저 모양 저 꼴이 되었다. 필요없는 책을 비우고 진열하든가 해야지-_-
장르에서 하나둘씩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해도 아직은 그 장르면에서나 아니면 앨범이 발매되는 국가면에서나
아니면 앨범의 물량면에서나 아직 한없이 부족해서 아직은 허접한 리스너라는 딱지를 계속 달고 있고 내가 굉장히 깊게 생각을 하질 않아 이건 좀 웬만해서는 떼기가 힘들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물량쪽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지만 이쪽으로 좀 더 눈을 넓히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아직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중심으로 모으고 있긴 한데 왠지 이것만으로는 굉장히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나름대로의 소소한 거창한 목표는 앨범을 꾸역꾸역 모아서 1000장을 달성하는 것.
그래서 나중에 살 집에서는 방 하나에 앨범을 다 들여놓고 음향시스템 멋들어지게 갖춰놔서 음악감삼만을 위한 방 하나를 만드는 게 많은 꿈 중의 하나인데 그러면 돈이 얼마야-_- 지금 생각하면 후덜덜...
그렇다고 지금 그렇게 많이 모은 것도 아니고 1/20밖에 채우질 못했는데 이 속도로 모은다면 언제 다 모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모으고 듣고 느끼는 게 즐거우니까 계속 한다.
요즘에는 가요순위프로그램에 앨범판매량이 반영되지 않고 음원판매량이 반영이 되더라.
그만큼 최근에는 음반이 아니라 음원을 듣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뭐든지 컴퓨터로 하게 되고 때문에 음악도 컴퓨터에서 간편하게 듣고
확실히 싸이월드 같은 곳에서 음원을 구입하면 여러 사람들과 나누기도 쉽고
앨범보다 좋은 점이 굉장히 많아서 나도 조금씩 이용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앨범에는 음원에서는 찾을 수 없는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나는 아무래도 음원보다는 앨범이 더욱 매력있는 것 같다.
그리고
처치곤란의 포스터.
붙일 곳도 없고 그래서 구석에 쳐박아놓고 안꺼내본다.
가까운 지인중에 알렉스포스터같은건 원하시면 드려요~

Bluhfe
Alex,
Humming Urban Stereo,
Mondo grosso,
Monochrome,
My Vintage Romance,
Next Wave,
몬도 그로소,
몬도그로소,
솔로앨범,
알렉스,
허밍 어반 스테레오,
허밍어반스테레오
#0050 : Alex #1 - My Vintage Romance
#0051 : Humming Urban Stereo - EP : Monochrome
#0052 : Mondo Grosso #5(?) - Next Wave 제목만 봐서는 뭐 하나하나씩 차례차례 구매한 것 같지만 그냥 일괄주문-_-;
왼쪽부터 차례로 알렉스의 솔로 신보 My Vintage Romance,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미니앨범 Monochrome, Mondo Grosso의 Next Wave.
아직까지도 포장을 뜯지 않아 노래를 못들어봤으므로 음악이야기는 후에 하도록 하고.
지금 다 해 버리면 나중에 discography에선 쓸 말이 없으니까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시험끝나면 하나씩 꺼내서 듣겠지.
그냥 앨범에 관련된 썰만.
일단 몬도그로소는 이 블로그에서 아는 분이 추천을 해 주셔서
사야지 사야지 벼르고 있다가 늦게나마 구매를 하게 되었다.
분명 그 분이 말해 주실 때는 이것 말고도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나머지 하나는 주문하려니 절판되어버리고 이것 하나만 남아있더라ㅠㅠ
한국 앨범이고 보아가 피쳐링한 곡이 있다고는 하는데 워낙 보아에 관심이 없어서 말이지.
검색해보니 next wave가 다섯번째 앨범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5는 달았는데
5집이 맞는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허밍어반스테레오
이 앨범은 '지랄'이라든가 '에로 여배우'같이 좀 기존의 스타일과는 안 맞는 제목들이 있는데
이건 필히 신경써서 들어봐야겠다. 뭐 근데 별 거 있겠나.
'님'은 라디오에서 들어본 것 같다. 근데 기억은 안난다.
하여간 3집만 더 모으면 현재 나와 있는 허밍어반스테레오 풀셋 완성.
알렉스
난 알렉스가 너무 좋소*-_-*
........... 집어치우고,
알렉스가 솔로앨범을 낸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이야기인데 드디어 나오는구나.
하지만 기존 클래지콰이 내에서의 알렉스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솔로로서의 알렉스는 어떤 느낌일까 굉장히 궁금해진다.
제발 버터를 막 발라놓은 느낌은 아니면 좋겠다.
사실 이번에 앨범을 주문하면서 주문하고 싶은 앨범들이 꽤 많았는데
4장 이상 사면 그건 좀 무리겠다 싶어서 최대한 보류를 하고 엄선을 했다.
베일(VEIL)도 체크를 안했더니 두 번째 EP앨범 내일 나오고
음 이건 레슨원 확장판이긴 한데 그래도 사야지.
넬도 안 산 앨범이 많고 FPM 쌓이고 으악 ㅠㅠ
그래도 들을 게 없어서 한숨만 푹푹 쉬어대는것보단 좋다.

Bluhfe
무슨 후기냐면 나오지도 않은 게임 나오지도 않을 게임 플레이 후기는 아니고
물론 저번에 하려다 완전히 털리고 버로우타려다가 만 낚시 후기지 뭐.
실제 낚시는 본진(Ryunan님 블로그)에서만 많이 이루어졌고
여기서는 떡밥을 요리조리 잘 피해간 한 분만의 응답이 있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http://www.sicomonline.com/forum/index.php?topic=1407.0
물론 코멘트는 안 낚인 녀석들도 좀 있는 것 같은데
("รูป BackGround เหมือนมาจาก BG ของ Windows"라든가-_-;)
설렌 녀석들도 상당수 있는 모양이다.
나쁘진 않다.
덧)
오늘따라 왜이리 방문자수가 비정상적으로 높나 했더니
링크된 글이 테오이 뉴스게시판에 실렸는데 글 밑에 여기 url이 삽입되어 그랬다.
혹시나 해서 말이지만 여기에서의 포스트는 나도 낚시용으로 했고
테오이의 그 글은 내가 올린 게 아니니까 저도의 블로그 홍보/방문자수 올리기라고 오해 말아주세요.
덧2)
안낚이면 잘한거고.
그래도 낚인놈들은 좀 ㅋㅋㅋ
저 페이지에서 '우린 안낚였음 즐' 이러고 있는데
솔까말 낚이든 말든 신경 안 쓴다.

Bluhfe
1.
시험기간
당장 모레부터 시험인데 이번 시험기간에는 공부를 많이 안 해 놨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내 특성상 아직도 너무 느긋하다.
정신좀차려
2.
에메랄드를 구입했는데 이것때문에 플라티나 구매 못 하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이었는데
플라티나는 다가오는 겨울쯤에 발매가 된단다.
그러니까 주인공들 복장이 그렇구나-_-;;;
3.
바이올린 연습을 해야 하는데ㅠㅠ
이번주는 막장이군
4.
요즘 음반을 못 사고 있다.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게 없다
일렉트로니카 음반 모을것도 많은데-_-
예정반
알렉스 1집
FPM 아무거나
허밍어반스테레오 monochrome 3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