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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eedygarden 26th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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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7th TraX Version 2.0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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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건 많지만 타이틀은 똑같다는 게 좀 슬프다.




'아직 EZ2DJ는 살아있다'를 외치며 발매된 EZ2DJ 7th TraX 1.5.
하지만 제작자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했으나 보름이라는 제작기간덕분에
패턴이나 BGA(이건 정말-_-)의 완성도가 다소 떨어져
업데이트는 업데이트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었던 비운의 작품.
비싸기도 비쌌기 때문에 정도가 심하긴 했다.

지난 날의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제작자들이 다시 의기투합하여 EZ2DJ 7th TraX 2.0버전을 발매했다.
패턴쪽의 대폭적인 수정과 거의 범용 BGA를 쓰다시피 했던 BGA라인의 강화는
많은 사람들을 기대에 차게 만들었다.
명칭이 7th 2.0 또는 7.52로 막 갈리는데 전자가 맞는 것 같고.
하여간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썰


1. 무엇이 바뀌었나
TOE yak_won님의 글 - :: 수정사항 :: 버그정리+추가사항 ::
리갤 알았다님의 글 - :: 수정사항 ::
눈에 보이는/보이지 않는 자잘한 버그의 수정이라든가
유저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랜덤의 세분화+BG기능+소트기능+각종 스킨의 추가/변화)은
뭐 거의 신버전 수준이다. 약원님 뭐 게임 스크린샷까지 넣어서 굉장히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는데 좀 짱인듯.
여기에 쓰여져 있진 않았지만 BGA의 대폭 강화와(뭐가 어떻게 저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초보 유저들을 위한 데모플레이상태에서의 HOW TO PLAY는 가히-_-b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하향되고 슈하패턴이 삭제되는 등 게임 플레이 내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 듯.
아직 이쪽 정보들은 더 모으고 있으니 발견하면 추가할 것.
하지만 개발자관련 썰이나 그런 건 안 모은다. 예전 류난님 전례가 있어서-_-;;
약원님 말에 의하면 원래는 자잘한 버그나 잡을 목적이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이정도로 크게 수정/보완이 되었다고 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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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to Play를 위해 따로 프로그램을 짠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BGA를 충분히 활용하여 만든 듯 하다. 나름 기발하다.



2. 전체적인 업데이트에 대해서
1.5에 비해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지만 패치라고 명명하고 값을 최대한 내린 건 굿.
솔직히 중간단계인 1.5를 건너뛰고 7th 1.0 → 7th 2.0의 증가된 볼륨면에서 볼 때
2.0이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을 가지고 나왔더라면 그냥 8th로 명명될 수도 있었을 텐데
중간에 한 단계 거쳐가니까 그런 게 없어져서 별로다:(
뭐 그 와중에 어뮤즈가 새 인터페이스 들고나올 여유는 있었겠냐만.
하지만 확실히 1.5는 곡 추가만 되었다 뿐이지 그다지 달라진 게 없어서-_-
어뮤즈가 그리도 급했나보다. 좀만 더 시간 들여서 멋지게 발매하지 그랬다.


3. 슈하패턴 삭제
원래 슈하패턴은 스트릿에 없어야 하는 것이 맞다.
라디오 믹스의 존재이유는 스트릿의 스테이지 수+1의 장점뿐만 아니라
스트릿에 없는 라디오만의 패턴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4th의 NF-Special 채널이 그렇게 각광을 받은 이유가 그것이다.

7.5th 들어오면서 스트릿에서도 대부분의 슈하패턴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게 '옛날 채널들 없어져서 슈하패턴 할 방법이 없으니까 스트릿에 꺼내놓을게염 많이 플레이해주세염'이면
뭐 문제가 없겠지만 라디오에서 나오는 슈하패턴이 스트릿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라디오를 하겠냐 스트릿을 하겠냐-_-;
znpfg채널은 기존 스트릿 슈하보다는 더 많은 슈하를 수록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스트릿에 꺼내져 있는 슈하를 할 목적이었다면 그냥 스트릿을 하지 라디오를 하진 않을 것 같다.
뭐 꼭 라디오에 지금 꺼내진 슈하만 있는 건 아니다만=_=
신곡이 아닌 기존곡 슈하들은 이전버전 라디오에서만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이전버전의 가치를 그대로 살려놓는것도 어찌보면 방법일 테고 하니
(라디오 채널이 그렇다. 6th 7th 오면서 라디오 채널이 자꾸 부활되고 그러는데 별로 보기싫다.)
패턴에서 채널로 이야기가 넘어오려다가 말았는데 일단은 뭐 꺼낸 게 잘못이라고.

뭐 잘못 알고 이야기해도 저렇게 이야기를 하냐
퀧채널은 기존 슈하 이외에 퀧채널 전용채보가 존재하는 듯 하다
이건 좀 더 알아보고 수정. 아 부끄러워(__)


4. 히든커맨드
히든커맨드를 제작자 한 명만 알고 있는 건 옳은 처사인 듯 하다.
히든커맨드때문에 항상 시끄럽다.
유저들이 직접 알아내서 플레이할 게 아니면 괜히 제작자탓 할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나중에 때가 되어 제작자가 공개하면 그 때 하자.


5. BGA
루시드는 바꾸려먼 제대로 바꾸지 중간중간 삽입만 해 놓아서 뭘 어떻게 바꿨는지도 잘 모르겠다.
아직도 모토로라 핸드폰 나오는 건 뭥미-_-
언올드스토리 감동이었다. 이건 누가 뭐래도 Theme of EZ2DJ 3다ㅠㅠ
홀릭은 뭐 별 감흥없고
네버필디스웨이는 원래 있던 걸 수정한건지 새로 추가한건지 모르겠다.
아마 새로 추가한 것 같은데 이건 보컬들어가서 곡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다.
(*약원님과의 대화 중에서 알아낸건데 원래는 보컬곡이 있었다고.
근데 너무 늦게 줘서 그냥 인스트루멘탈이 들어갔단다.)
레오문 타이틀 로고부터 BGA 끝까지 잘 짰고
레드 BGA 살아났다니 다행인데 처음 공개된거랑은 결말도 중간도 좀 다르다는데 봐야 알겠다 이건.


6. 히든곡
당장 타이틀에서부터 흘러나오는곡도 궁금하고
기존 곡의 다양한 리믹스가 존재한다는것 같기도 하고
이번 2.0은 패턴이 아닌 곡 자체를 숨겨놓았다는 것이 좀 깨는데.


7. 총평은 좀 그렇고 그냥 느낌
요즘은 보우나 조플방송을 통해 펌프 플레이 화면을 자주 보게 된다.
아 펌프는 저렇게 나날이 발전하고 전진해가는데 이지는 그에 비해 발전속도가 좀 더딘 것 같다.
AC시장이 불황이라지만 똑같은 AC시장에 놓여있으면서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나 달라 좀 슬픈데
이지도 힘들지만 좀 훌훌 털어버리고 큰 발전 있었으면.
...... 그러게 그냥 8th를 냈으면 이런 소리를 하질 않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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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창 물이 올라 있는 롱시드루시드
노말하드슈하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골라 이제는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덕분에 약원님은 죄의식까지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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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원님과 대화중 한 컷=_=;;;;;;;
나 기억해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 하여간 여기서 비화 좀 많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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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다녀옴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사귀고
기존의 사람들도 더 알게 되고
같이 일하고 같이 지내고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아무래도 그런 것 보다는 부족한 내 자신에 대해 더욱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조장이지만 제대로 구실을 못 한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반성. 또 반성.
영석선배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일단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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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Coast 1st + Brown Eyed Girls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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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Coast - First Collection

디맥에서 소프트하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유저들을 감동시켰던
3rd Coast의 첫번째 정규앨범. 예전부터 이 팀은 가요계에 진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다고 생각을 해 왔는데 드디어 앨범이 나왔댄다

곡작업 외 앨범의 많은 부분에 참여한 3rd Coast는
예전에도 보여주었듯이 앨범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한 음악을 선보인다.
곡 하나하나만 놓고 보면 정말 좋은 음악이 아닐 수 없는데 앨범 전체로 보면 조금 심심하다.
하지만 첫 앨범이고 조금 강한 비트도 3rd Coast의 스타일은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예전에 FE님이 3rd Coast는 SM에서 음반을 준비한다고 해서 그럴 줄 알았더니
3rd Coast의 소속사는 싸이더스HQ(http://sidushq.com)란다.
나는 패키지가 화려해서 SM인가보다 했는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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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인데도 불구하고 1집부터 이렇게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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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들어있다 흠많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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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오타도 있는데 귀여우니까 그냥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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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Eyed Girls - with L.O.V.E (Single)

타이틀곡이 좋아서 샀는데 그 타이틀곡은 브라운아이드걸스 타입이 아니라는 평이 많다.
뭐 나야 얘들 곡들을 처음부터 작정하고 들어온 게 아니니까 딱히 상관은 없다.
앞으로는 타이틀이 좋은 '미니앨범'은 사도 괜찮지 않을까.
정규앨범은 타이틀곡만 듣고 사기엔 좀 그렇더라.


.......... 그거말고 일렉트로니카계열 음반부터 좀 열심히 모으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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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DMO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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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비스 종료할 때는 따로 이미지 하나 만들어서 멋지게 끝나나 했더니
역시 꺼진 별의 마지막은 이렇게 초라하구나.

DMO의 마지막 순간-금요일 3시-을 게임 내에서 체험해 보고 싶었는데
그때는 학교 도서관갔다가 집에 오는 길이라ㅠㅠ 정말 아쉽다.


또 한번 씁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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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FIGHT

A BREAKDOWN OF THE BATTLES




결국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Tourist Pictures의 Stefan Nadelman이 제작한 FOOD FIGHT.
얼마 전 테오이에서 처음 본 영상인데
원래 영상의 제목은 FOOD FIGHT인데 업로더가 잘못 표기를 한 모양인지
mncast의 동영상 제목은 FOOD WAR라고 나오는데 FIGHT보다는 WAR 쪽이 더욱 맞는 것 같다.
국가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의미에서도 음식들이 지닌 상징성도 탁월하고(결국 한국은 김치-_-;)
진짜 음식들로 영상을 만들었는지 퀄리티도 뛰어나고.
기법면에서는 정말 잘 만든 영상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다 필요없고 요점은 정말 간단명료하고 강하게 모든 것을 시사하는 마지막 장면이다.
정말 치고 박고 싸운 후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기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다.



관련 웹 페이지
Tourist Pictures :: http://www.touristpictures.com/
Tourist Pictures - Food Fight 페이지 :: http://touristpictures.com/foodfight/index.htm
Tourist Pictures - Food Fight Character Cheat Sheet :: http://touristpictures.com/foodfight/chea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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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근황보고.


1.
이제 슬슬 학교에 적응을 하니 점점 여유도 없어진다.
밀려드는 레포트와 과제의 압박이란ㅠㅠ
당장 놓인것만 해도 물리 레포트 2개에 실용영어 단어
독후감 하나(이것도 꽤 멋진데 읽어야 할 책이 논어다ㅠㅠ)
그리고 내일 새로 생겨날 생물 레포트 하나
그것들을 다시 다 해치우면 리스폰되어 나타나는 몬스터들
끝이없다
살려줘
으악


2.
그래서 요즘에는 PSP를 영 못 건들고 있다.
파타폰 2/3정도 진행중이고 병력을 보강하고 싶어서 계속 노가다중이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거기서 멈춰있다. 끙-_-;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과 형들이랑 같이 스타를~_~
나는 개인전할 체질은 아니고 팀플만 했는데 그것만 3전 2승.
형들 1:1하는건 그냥 옵만 했다.
대학교 들어오니 고등학교때는 느낄 수 있었지만느끼지 못했던 여유랄까. 하여간 좋다.

덕분에 써야 할 물리 예비레포트를 질질 끌고 있다. 뭥미


4.
좀 지났지만 과외를 시작했다.
첫 시간은 뭐랄까 긴장도 좀 돼서 도대체 어떻게 가르쳤는지 알 수 없지만
시간을 거듭하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그래서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시험타자로 이제 고1 올라가는 사촌동생을 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수당이 조금 적다. 하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있기에 딱히 불만은 없다.
이제 행사도 다 끝나고 슬슬 이 생활에 정리도 하고 적응도 하게 되면
이제 사람 수도 하나둘씩 늘려 가야지.
... 그래봤자 예과때의 일이다. 본과가면 뭐 그런 거 있나.


5.
이번 주 토요일은 대학교 고교동문 신입생 환영회.
제발 살아 돌아오기만을 바란다ㅠㅠ
이것만 지나면 좀 널널하다고.


6.
요즘 동아리에 대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많은데
일단 종교동아리는 하나 들었고 공연 동아리를 하나 들고 싶은데 아직은 잘.
밴드만 두 개고 관현악에 기타등등=_=
일단 들고 나면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얻는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들까 말까 고민중인데 든다고 해도 뭘 들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일단 보류. 이번주 금요일에 대대적인 소개식이 있으니 그 때 좀 더 생각을 해 보아야겠다.


7.
디맥에서 큰 활약을 펼치던 3rd Coast의 음반이 나온단다.
공중파 방송3사 음악 프로그램에도 나왔다던데 대단한데.
앨범은 오늘 발매고 이미 예약은 해 뒀다
-만, 들을 시간이 있을지 의문이다.


8.
선배들 말로는 우리 학번은 과 특성을 무시하고
남녀비율 차이가 적고 좋단다.

솔직히 그건 사실이다.

그래서 선배들이 벼르고 있단다.
다음주엔 예과MT를 가는데 벌써부터 로비가 들어온댄다.
아무리 생각해도 예과회장의 힘은 강하구나.


9.
생각 좀 하고 살자.


10.
뭔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엄청 많았는데
막상 적으려니 생각이 안 나네.
정신이 몽롱한 것도 있고.
빨리 레폿 마무리하고 잠이나 자러 가자.

음 지금도 많이 쓰긴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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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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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꽤 박진감 넘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싱거운 경기였다.
정말 게임 플레이 타임이 전체 방송분량의 1/3도 안 되어 보이는 것 같다.


GSI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봤지만, 이번 결승전은 중립이 아니었다.
하나는 계속된 준우승, 그리고 다른 하나는 최연소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제각기 모두 다 우승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지만
잘 하지는 않지만 내가 플토인것도 있고 이벤트전 포함 번번히 준결승만 하는,
그래서 이번 결승을 기점으로 콩라인 입성의 기로에 놓여 있는 송병구에게 동정심을 느껴서이기도 하고.
녕호도 엄청난 루키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아직은 조금 더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래서 녕호도 좋지만 이번에는 송병구 편을 들면서 경기를 지켜봤다.
하지만 우승은 이영호쪽을 점치면서. 그 느낌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오프닝 이야기.
박카스 스타리그 오프닝은 뭔가 밋밋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모양인지
결승전 오프닝은 뭔가 역동적인 모션과 강렬한 음악을 사용했다.
선곡은 정말 좋았다. 근데 오프닝 자체는 워낙 역동적인 부분을 많이 취하려다 보니
오히려 산만해서 좋은지 안 좋은지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냥 오프닝보단 결승전 오프닝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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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좀 웃겼다. 전김엄 콤비 ㄲㄲㄲ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은 참.
몰랐는데 콩 10회 준우승했다는것도 뭔가 암시를 줬고
아기공룡 병구 나오는데 이건 대놓고 깐다 싶고
하여간 파포때문에 병구 3년치 떡밥이 생겼네 어떡해ㅠㅠ


경기로 넘어가서,
1경기 강구열 저리가라 할 정도의 녕호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타이밍,
2경기 일반적인 카트리나 플레이를 벗어난, 준비되어 있는 듯한 전진배럭 플레이를 통한 승리 이후
아직 최대 3경기가 더 남아있음에도 이건 3:0으로 가겠다 싶더라.
3경기 초반에는 병구가 승기를 잡나 싶었는데 역시 녕호의 포스는 대단했다.
드디어 공룡이 뭔가 보여줄 줄 알았는데 결국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3경기마저 내 주고 말았다.


원래는 결승전이 끝나고 좀 찡한 순간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게 없었다.
뭔가 박진감 넘치고 팽팽하고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나와야 "아 재밌었다"하며
훈훈하게 돌아갈 수 있지만 이번엔 그게 아니었잖아.
그나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병구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며 좀 찡했다.


이제 이영호도 이제동만큼 강력한 포스를 더욱더 내뿜을 것이고, 다 좋은데
지금까지 가장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준우승만 하며 패배의 쓴 잔을 너무 많이 마셔버린 나머지
누구말처럼 콩라인 입성한 콩룡 송병구에게 슬럼프가 오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걱정을.


어쨌든
녕호는 신나서 죽고,
콩룡은 콩라인 직행이고,
좀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바랐지만 이렇게 된 걸 뭐 어쩌리. 다음 시즌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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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SONS WhiteDay Stag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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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중 악명이 높기로 유명한밴드동아리 힙슨(? 힙선즈? 잘 모르겠다)의 공연이 있었다.
사실 전출에다 불참하면 어찌될 지 모른다는 말에 겁먹어 가긴 했지만-_-;


공연시간은 7시부터이고 과대형이 6시 40분까지 오라고 했지만
시간을 맞추어 나오는데 내 주머니에 지갑이 없을 줄 알았나.
지갑이 없다는 건 버스가 바로 앞에 지나가고서야 알았는데
지갑찾고 돌아오니 떠나버린 버스는 좀처럼 오질 않았다.
덕분에 6시 40분은 넘기고 그래 7시까지 들어가자 했는데
내가 알아둔 정류장 이름이랑 거기서 나오는 정류장 이름이랑 또 달라 헤맸다.
가까스로 찾아서 들어가려는데 또 입구 앞에서 꽃다발 사려는 무리랑 조우.
같이 끼여서 기다려주느라 또 늦었다.
우리가 재촉해서 꽃다발 포장하시는 아주머니가 서두르시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더라.
그래서 도합 32분 늦었다=_=
대구 안이라고 자꾸 편안하게 생각하고 자꾸 늦는데
이제는 좀 더 잘 알아보고 30분 전부터 도착하여 대기타고 있어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모의토익시험은 20분정도 일찍 도착했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각설하고,
이런 클럽에서의 공연- 아니, 밴드공연 자체가 처음이라 어떻게 놀아야 할 지 잘 몰랐다.
그동안 고스에서 마르고 닳도록 듣던 게 있었지만 썩 내키질 않아서.
게다가 장소도 조금 협소해서 좀 힘들었던 것 같다.

도착하니 1스테이지는 끝났고 2스테이지 초반인 것 같았다.
끝에서 머뭇머뭇 서 있었는데 왠지 흥이 안 나서 죽겠더라.
2스테이지 보컬하시는 선배가 목소리가 워낙 좋다 보니 노래는 흥겨운데
몸이 안 움직이니 이거 좀 이상해서 점점 앞으로 나가기로 했다.

좋은 선택.
대체적으로 보니 뒷쪽은 그냥 서서 박수만 치고 있는데
앞에서는 호응도 좋고 팔짝팔짝 뛰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 무리에 끼이니까 내 몸도 움직이는데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다.
그 뒤로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_=;;;;; 엄청 신났다.
땀으로 샤워 할 정도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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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라 이해좀ㅠㅠ
뒤로 가서 전체적인 모습을 좀 찍고 싶었는데 정신없이 노느라 그럴 틈이 없었다.


옛날에 고스들으면서(이렇게 쓰니까 지금은 안 듣는다는 소리같은데 맞다)
공연분위기 이야기 들을때는 잘 모르겠던데 지금은 조금이지만 알 것 같다.
그리고 하나 더 느낀 것이
이렇게 말하니 좀 미안하지만 아마추어 공연이 이 정도인데
정말 큰 밴드들 공연은 얼마나 신나고 재밌을까 하는 생각을.


공연 끝나고 막창집으로 2차 간 것도 좋았고
하여간 이런 공연 있을 때 마다 좀 많이 찾아 다녀야겠다.
이상 밴드공연 처음 가 본 꼬꼬마(__)



ps. 고스는 요즘 들을 시간이 없어서 못 듣는다.
mp3 귀에 꼽고 가만히 앉아 있을 시간이 잘 없다.
마왕 미안해ㅠㅠ

이게 마왕귀에 들어가면 영구정지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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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자 스타 뒷담화 - 스타2 저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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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포럼에서 이런 기사를 방송하기 2시간전에 보고선
2시간동안 파타퐁하다가 본방 사수.
요즘에는 뭐 다음날 UCC로 떠서 방송을 놓친다거나 할 건 없지만.
근데 UCC로 뜨면 안 되는 거 아닌가-_-; 방송사 VOD 서비스 접겠다.


1.
뭐랄까 디스이즈게임이나 기타 게임 포털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을
(혹은 있었는데 못 본 장면을-_-;)볼 수 있어서 괜찮았다.
근데 신유닛을 전부 다 화면에 담지 않은 이유는?
아마 방송분량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랬을 것 같다.
내일 있을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이 없으면 스타2 분량이 더 많아지는건데.


2.
정보전달의 역할은 해변김이 너무나도 잘 해 준 것 같다.
짧은 체험 시간(30분정도)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신유닛을 많이 뽑아보며
무엇이 바뀌었나 알아보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체험시간이 더욱 길었다면 남김없이 모두 파헤쳐 보았겠지만
시간이 부족한 건 김정민이나 보는 나나 다른 사람 모두 죄다 아쉽다.

2-1.
해변김의 시연 영상에서 코멘트.

2-1-1. 울트라리스크
예전의 온순한 이미지에서(스타1의 울트라는 강하지만 정말 온순하다-_-! 그 순한 눈망울....)
날카롭고 강력한 디자인으로 변모. 근데 크기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배틀이랑 같이 세워놓으면 배틀보다 울트라리스크가 더 클 것 같다.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나온다고 해변김이 말했던 것 같은데
그것때문에 마린이 한방에 썰리네. 디자인 스펙 모두 다 하향패치(__)
2-1-2. 저글링
이건 해변김의 시연 영상이 아니라 캐리와 식신의 대결에서 느낀건데-_-;
스타1의 저글링도 그다지 강한 건 아니지만 스타2의 저글링은 뭐 레이스수준인데=_=
빠르기만 빠르지 질럿이 안 잡힌다 안 잡혀. 상향패치(__)
2-1-3. 인페스터
디파일러의 후속 타입? 감염(Infestation) 스킬은 멋지고 저그답긴 한데
거기서 나오는 인페스티드 테란들이 생각외로 너무 약하다.
다크스웜도 좀 작고.. 근데 질병(Disease) 스킬은 너무 세다.
해변김이 자기 울트라에 질병을 썼는데 풀체(... 로 예상-_-;)였던 울트라들이
뭐 아까 저글링 죽는것처럼 픽픽 쓰러지네. 하향패치(__)
2-1-4. 베인링
이것도 해변김이 쓴 건 아니고 다른쪽에서 본 것 같다.
인페스티드 테란의 자폭 능력이 이쪽으로 넘어온 듯 한데
예전 인페스티드 테란이 가지고 있던 포스가 다수 줄어든 듯 하다.
뭐 인페스티드 테란보다 뽑기가 쉬우니까 그러겠지만
대미지가 워낙 적다보니까 잘 활용될까 의문이다.
2-1-5. 퀸
이 퀸때문에 저그가 가진 시스템이 크게 바뀌었는데 공격력 공격속도 모두 다 마음에 든다.
스킬도 다양하고... 스타2는 한 유닛이 많은 스킬을 지닌 것이 유행인가 보다.
글쎄 얘가 타워를 만든다는데 갑작스럽게 러쉬가 와서 타워를 지어야 하는데
타워가 얼마나 싸서 한꺼번에 많이 지을 수 있는지는 몰라도
퀸 얘가 너무 잘 죽어버리기 때문에(예상외로-_-;)
타워가 어느 정도 다 깔리기 전에 죽어버리면 저그는 좀 속수무책일건데.
얘도 생각좀.

2-2.
그래서 지금 보이는 것만으로는 아직 저그는 약한 느낌이다.
활용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뒤집히겠지만
테란이나 플토보다 활용하기가 좀 어려워보인다.


3.
캐리vs식신 리매치
앞으로 그런 자리에서 그런 게임은 자제좀 ㄳ(__)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상대전적 4:6=_=;;


4.
전체적인 스타2 조명.
긴박감이나 스피드, 역동성은 전작의 그것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듯 하나
스타1이 가지고 있던 깔끔함, 지형과 유닛의 구분도 등은 다소 떨어지는 듯 하다.
앞으로 나와봐야 알 듯.
그래도 방송 내에서 나온 이야기이지만 워3의 파장보다는 훨씬 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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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이미지 이야기 (2)

네임이미지 이야기 (1)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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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해 뒀지만 내 능력이 부족해 구현시키지 못한 것도 많고,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며 자꾸 여러 사람에게서 자문을 얻으니
더 나아진 부분도 있지만 왠지 배가 산으로 가 버린 느낌도 없잖아 있고,
... 뭐 지금이야 만족은 하지만.
시간만 더 많으면 실력을 더 쌓아 수정 · 보완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당장은 여유도 없고 고쳐봤자 어디다 쓸까 싶어서 안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후에도 네임이미지 만들기는 계속되었다
닉네임에 굉장히 회의를 느끼고 머릿속으로 계속 새로운 닉을 고안하며
사용하지도 않는 닉네임의 네임이미지를 만들기에 바빴다.
물론 퀄리티는 보장하지 못하지만-_-;
이제 보니 저건 도대체 뭔가 싶은게 몇 개 있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단순히 폰트만으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도 있었지만
이 때는 글자에 무엇가를 더 달아 얻을 수 있는 멋을 추구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어줍잖은 실력 덕분에 얻은 결과는 JUNK.
앞으로 만들게 된다면 생각을 좀 더 하고 만들어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에 쓰던 내 개인 페이지의 이름으로도 네임이미지를 만든 적이 있다.
지금보면 죄다 병맛이라 별로 올리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네임이미지 이야기를 꺼냈으니 올려야 하지 않을까.
뭐 안 올린다고 봤던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물론 이 네임이미지들은 페이지를 운영할 당시에는 없었으니 못 썼다.
그 때를 기억하고 기념하자는 의미에서 만들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안 만드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더 크다.


그리고 지금은 BLUH-BLuhFE(Bluhfe).
닉네임을 바꾼 후로는 네임이미지 만들기는 그만뒀다.
왠지 어줍잖은 실력으로 날림작 만드는것도 그렇고
아이디어도 소재도 다 떨어지고
딱히 포토샵은 간단한 사진 수정의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아
저 닉네임들의 네임이미지는 아직도 없다.
나중에 레어레즈님이나 타우님 Depoiz님만큼 툴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면
그 때 마음먹고 다시 한 번 해 볼까.
아니 그냥 만들어 줄 사람-_-;




네임이미지 이야기 (1)
네임이미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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