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오 왜 이제서야 에반게리온에 빠져서ㅜㅜ
일단 OST+DVD 위주로 모으고는 싶은데.... 수입이 한달째 끊긴 지금 역시나 돈이 없다.
근데 생각외로 DVD는 굉장히 싸게 12만원선에서 싸그리 다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고
역시나 앨범은 죄다 품절되고 하나밖에 안 남아 있는데 DVD 합본으로 나머지 두 개는 구할 수 있다.
일단은 기다려 보자. 사그러들지도 모른다...........라고는 하지만.
2.
출국은 내일 아홉시 반. 출발은 내일 자정.
내가 짠 건 아니고 이번 여행 총괄하는 ㄱㅈㅅ햄이 짠 여행일정.
7월6일(월)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 오사카행 제주항공 1301편
오전 11시10분 간사이(오사카)공항 도착
약 1시경 숙소도착
이후중식(무제한회전초밥먹을예정:890엔)
-산타마리아호(1600엔:단4시가 마지막 배라 조금 서둘러야함)
-WTC코스모타워(800엔)
-(오사카시립해양박물관:600엔)
-우메다에서 석식
-우메다공중정원(700엔)
BUT!!! 이날은 오사카주유패스 난카이확장판(2300엔)을 끊을꺼라 산타마리아호, 코스모타워, 우메다공중정원의 입장료+교통비가 단돈 2300엔에 다 해결 된다는거! 따로 드는돈은 밥먹는돈밖에 ㅎ
>> 찾아봤는데 WTC 코스모타워는 해 지고 나서 가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이곳에서 보는 야경이 굉장히 좋은지라... 이렇게 써 보고 보니 산타마리아호를 한 4시쯤 탈 것 같구나. 그럼 WTC코스모타워 갈 때 즈음해서는 해가 져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요즘은 해가 길어서. 하여간 산타마리아호와 코스모타워 기대.
7월7일(화)
간사이쓰루패스2일권(3200엔)
아침8시 출발
-히메지성(600엔)
-공원산책
-중식
-(아카시해협대교)
-고베(포트라이너(쓰루패스로 공짜로탐)
-난킨마치
-메리켄파크
-고베포트타워전망대
-하버랜드
제일 짜기 힘든부분이 이날이였음. 고베는 어떻게보면 진짜 볼꺼많고 어떻게보면 진짜 볼게 없는곳이라. 포트라이너는 저번엔 못타봤는데 강추라길래 이번에는 꼭 타보기로함.
>> 우오 히메지성 진짜 괜찮다. 그냥 이날은 번화가 중심으로 한 무난한 여행이 될 것 같다.
7월8일(수)
셋째날은 요청에 의해 자유시간을 가지기로 함. 숙소서 쉬면서 오사카 시내를 더 구경하고 싶은 사람은 그래도 되고 교토를 다녀오고 싶은 사람은 교토를 다녀와도 됨. 진짜 이날 하루는 자유시간으로 정함
이날 교토를 다녀오려면 돈을 좀 써야함. 아니면 교토 가고싶은 사람은 처음부터 간사이 쓰루패스를 3일권(5000엔) 사면됨-교토일정은 갈사람만 필요하므로 설문조사후 필요한사람만 따로 공지하겠음.
>> 셋째날 교토는 웬만하면 가고싶다. 돈도 뭐 그만큼 넉넉하게 챙겨갈테고... 나도 극성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한 포덕인지라 오사카에 있는 포켓몬센터가 생각이 났으나 일본까지 와서 포덕질은 별로 안 하고 싶다. 그래서 좀 더 둘러볼 겸 해서 교토행 결정. 교토 갔다 왔다가 밤에 잠깐 시간이 나면 돈들고 가서 이것저것 사오고 뭐 그럴듯. 가봐야 뭐 인형이나 잔뜩 있을 것 같지만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싶고 뭐 그래.
아직 코스가 안 정해져서 잘 모르겠다.
7월9일(목)
간사이쓰루패스2일권(화요일꺼이용)
아침9시출발
-긴테스나라역
-고후쿠지
-나라국립박물관
-나라사슴공원
-도다이지
-(오사카성(600엔))
-공항이동
오후 4시 20분 간사이공항 인천행 제주항공 1302편
오후 6시 10분 인천공항 도착.
>> 차분하게 마무리를 짓는구나. 마지막날은 여러모로 바쁠듯 하다.
지출내역
92000(숙박비)+146000(비행기값)=238000원
첫날 쓸돈 : 약 3500엔 = 47000원
둘째날쓸돈 : 약 4500엔 = 60000원
셋째날쓸돈 : ????
마지막날 쓸돈 : 많이쓰면 1000엔 = 13500원
셋째날 대충 한 50000원 쓴다고 잡으면 예상경비는 약 총 41만원이 되겠음.
(10만원정도는 여유로 가지고가서 여유롭게 놀아도 나쁘지 않은듯)
나머지 쇼핑이나 기타 잡비는 일단 뺏습니다. 오로지 식비+입장료+교통비만 포함된 금액
셋째날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 경비가 많이 달라질 듯함. 안쓰면 한없이 안쓰고 쓰면 한없이 많이 쓰게될듯함.
대충 여행지는 이렇게 라인업이 되어 있는듯 하고 외관뿐만 아니라 자세한 설명도 좀 찾아보고 싶어서 가이드북도 하나 주문할까 한다. 아니 오늘 주문하면 주말 끼여있고 하니까 다음주 월요일쯤 오려나?ㅋㅋㅋ 그러면 의미없지. 내일 바이올린 레슨 간 겸 시내가서 교보나 들릴까 싶다. 그래도 지금 미리 가이드북들 찾아보고 있는데 지금 여행지랑 겹치는 부분이 잘 없네.
여행이 임박한 만큼 이제 준비물 정리도 해야겠다.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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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 비 허벌나게 오는구마잉
1. 돈
돈없으면 못산다. 일본가서 하루종일 숙소 방구석에 이불덮고 처박혀 있어야 된다. 오늘 2만5천엔 환전해 왔으니까 셋째날 교토가서 좀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써도 여유가 있을 것 같다. 여행도 여행이니만큼 선물도 이것저것 사 오고 싶은데 뭘 어떻게 사 와야 될 지 고민이다. 내 친구들은 일본갔다오면 사탕같은 먹을거만 잔뜩 들고 오던데 난 그런거 싫더라. 좀 기념이 되고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적어도 나는.
2. 카메라
옷 없어도 좋지만 카메라 없으면 안 된다. 저번 프렐류드 예과MT때 카메라를 안 들고 가서 얼마나 한이 되었는지 모른다. 이틀 노는 MT도 그런데 일본여행마저 카메라 안 들고 가면 난 안돌아올거다. 그러니까 그런 일 없도록 미리미리 카메라는 준비하고 배터리 충전 케이블도 꼭 잊지 말고 들고가야 한다.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예과MT갔을때 이틀동안 300장정도 찍은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한 1000장 이상은 찍을 듯? 그래서 이 SD카드가 그 많은 용량을 다 감당을 해 낼지 잘 모르겠다. 필요하다면 근처 사진방 들러서 SD카드라도 공수해와야 할 것 같다. 마침 내일 백화점 나가니까 사 오면 되것구나.
3. 가이드북
어제 여러가지 찾아보고 주문은 해 놓았다. 근데 이 뭐시기가 어쨌다면서 배송상태가 아직 출고완료면 내일쯤 올까 싶다. 비행기 뜨고 나서 책이 와 봤자 소용이 없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서두르는건데 왜 이번엔 밍기적거렸을까. 책은 이번에 가는 여행지보다는 그냥 오사카-교토-고베 중심으로 전반적인 요소가 담긴 책을 두 권 주문했다.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실질적인 가이드는 책보다는 사람한테서 더 많이 얻을 것 같다.
4. 기타
학생증 - 이번에 굉장히 싸게 가는데 여행사측에서 학생할인을 해서... 그래서 이거 잊어버리믄 죽음이다 죽음!!
옷은 뭐.... 상의 티 속옷 바지 양말 아우 자질구레해
PSP는 들고가도 별로 안 할 것 같다. NDS는 할 게 없다.